저 높은 하늘과 맞닿을 듯한 곳에 아파하는 이가 있습니다.
147일째 복직확약 약속을 지켜달라고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홀로지내는 고 3딸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 목숨과 맞바꾼 힘든 고공농성을 하는 동지가 있습니다.
그도 우리처럼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
그에게 가장 큰 힘은 우리들이 잡아주는 따듯한 손이 될것입니다.
우리 손잡고 함께타요 9.12 희망버스~
(거제에서 천현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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