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를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훼방 70년 ⑩: <<폐허를 보다>> - 의식의 폐허에서 회광반조하다 최형록 (필통 필진) 1. “촛불혁명”? 정치혁명의 길고 기인 전주곡 “이전 정부 때와 달라진 게 없다. 이게 촛불의 요구로 탄생한 정부인지 믿을 수 없다.”, “성주의 주민들이 정부에 국가에 희망을 가졌던 것은 부질없는 꿈이었던 것 같다. 이제 성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겠다” 사드배치 철회 상주투쟁 지도자들의 배신감.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대단하다. 자연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감과 관심은 기념우표에 장사진을 치는 일에 더해서 문 대통령 생가가 밤낮 없는 방문객들로 거주인이 집을 아예 트랙터로 봉쇄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문 대통령의 개방적인 의사소통 그리고 “적폐청산 50대 과제”의 추진은 다수 국민의 지지와 기대를 낳고 있다. 그런 한편 일자리 문제를 공무원 채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