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문정현 두어른 꿀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 선생님과 문 신부님의 ''길 위 기백으로 쓴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최형록 (필통 필진) 초 겨울 햇빛에 ''자신의 삶이 타자에 덕이 되는 나무들''의 잎새가 노랑 태양등을 이뤄 아름답습니다. 민중 민주주의의 등 같은 백 선생님, 민중 신학의 등 같은 문 신부님의 법적으로 승리하지는 못하나 ''인간다운 존엄함을 순간 순간 확인하는, 심화-확장 되는 정체성의 투쟁''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삼 두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자유주의는 반 자본주의 사상-행동의 ''개척지''인 반면 군국주의 파시즘의 ''온상''입니다. 법원이 증거인멸을 인정하면서도 군국주의 파시스트 수컷 김관진을 석방한 판사 놈들이 살아있음이 바로 ''촛불시위''가 천리길의 첫 걸음임을 훤히 밝혀주고 있지요. 법이 ''도덕과 진리 의 최소한''이라고 할 때 (조선일보)는 폐간시키며 국정원의 민중의 적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