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의 탈리도 마이드 가습기 살균제의 비극 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 상임활동가 김병훈 1. 기적의 신약 탈리도 마이드의 비극 1950년 대 서독의 한 제약회사는 수면제를 개발하였다. 이 약의 이름은 ‘탈리도마이드’였다.인간에게 부작용이 없다고 하여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였다. 당시 임산부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이유는 입덧을 막아주는 탁월한 효과 때문이었다. 그 대단한 효과로 인해 회사의 수익이 급증하였다. 그런데 회사는 이 약물에 대해서 숨긴 사실이 있었는데 임상 결과 현기증과 말초 신경염의 부작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이 약을 시판하였고 개발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였다. 그런데 1년 뒤 자기네 나라에서 기형아가 출산되었다. 기형아들은 공통적으로 손과 발이 짧거나 없는 소위 물개와 비슷했다. 이를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