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인권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운동에 함께 합시다. 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장 416연대 인권선언제정특별위원회 위원 약속을 지키기 위해 4.16인권선언운동은 세월호 참사 이후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외친 많은 이들의 다짐에 뿌리내리고 있다. 전국 각지의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며 다짐했던 많은 국민들의 약속 말이다. 이런 다짐과 약속은 세월호 1주기를 거치며 ‘참사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구호로, ‘안전사회 건설’이라는 방향으로 모아졌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4.16인권선언운동이 시작되며 ‘미안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잊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기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전국 방방곡곡의 풀뿌리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