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비정규직지회 노동시장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쪼개기 계약을 폭로합니다. 이야기 나눌 이유있는 밤 - 경남지역 투쟁사업장 세번째 거리토크콘서트 - 2016년 2월 3일 수요일 밤 6시, 창원 용호동 정우상가 앞 - 경남지역 투쟁사업장과 함께하는 세 번째 거리토크콘서트는 비정규직 투쟁이 지속되고 있는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였다. 세 번째 투쟁사업장 거리콘서트는 경남민중행동의 대표 손송주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한국지엠 창원비정규직지회 김희근 지회장과 단기계약직으로 일하다 해고된 한윤길 조합원, 박훈 변호사의 열띤 연설과 토론이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경남민중행동 대표 손송주는 “지금 한국지엠에서는 채용시에는 일을 잘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겠다고 약속해서 그 말을 믿은 계약직 노동자들이 충성을 다 바치게 한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약속을 어기고 계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