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경상남도 홍준표 보편적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친환경 무상급식 중단의 의미 진헌극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지난 4월 1일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경남의 친환경무상급식이 중단되었다. 그 결과 약 6만 6천여명의 저소득층 자녀와 특수학교 학생을 뺀 22만여명의 학생들은 무상급식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경남 전역에서 수많은 학부모와 도민들의 1인 시위, 집회, 기자회견, 학부모대회 등 다양하고도 자발적인 새로운 형태의 무상급식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소위 ‘종밥’이라는 엄마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에 의해 말이다. 헌데 초유의 사태인 경남의 무상급식이 실제 중단되기까지는 홍준표 도지사의 일방적인 선언과 홍준표 지사의 거수기 노릇에 충실하였던 도의회의 2015년 예산안 통과, 졸속적인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든 서민자녀.. 더보기 이전 1 다음